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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숙소 한라산근처 호텔난타 숙박 및 조식후기

by yunylove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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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난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돌목동길 56-26 호텔난타
매일 00:00 ~ 24:00
체크인 오후3시 / 체크아웃 오전12시

한라산 높은 고지에 위치한 호텔난타는
공연 '난타'를 모티브로한 독창적 호텔로 가족모임이나 국제회의,각종행사를 제공하는곳이더라구요.

 

 호텔난타 13만원대 가격으로 예약했고,
한적하고 조용한 한라산근처에 있는 호텔이라서
아이랑 가기에 딱 좋을것 같아서 선택했는데..만족스러웠어요.

 

https://oneany.shop/KuO80h

 

[블프] 호텔스닷컴

 

nefing.com

호텔난타 로비는 깔끔하고 바깥에 초록초록~ 나무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데스크에 비치된 호텔난타 아라둘레길,삼나무숲 코스도 있었어요.
한바퀴 쭉돌면서 여유롭게 제주여행을 즐기기에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제가 갔던날은 비가와서 ;;; 전 둘레길은 못갔어요.

[호텔난타 객실]

아이가 있어서 트윈룸으로 했어요.
더블침대,싱글침대 이렇게 2개라서 아이랑 편하게 잤어요.
룸에서 보이는 산뷰는 멋있었어요. 커튼을 열어두고 감상할만한곳 ㅎㅎ
침구류랑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호텔난타 객실였어요.

가운이랑 슬리퍼,화장실에 어메니티 준비되어있었고,
화장실은 넓직했고 샤워실이 구분되어있어서 괜찮았어요.

[호텔난타 조식]

호텔난타의 조식,중식,석식 시간 참고해서 식사하시면되고,
전 숙박예약할때 성인 조식2인 포함으로 했고, 아이는 36개월이상이라서 추가로 11,000원 체크인시에 결제했어요.

조식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라서 9시쯤 내려갔더니 많이 북적이지 않았고,
음식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서 골고루 가져다 먹었어요.

 

아침이라 조금씩 골고루 먹었고, 아들이 좋아하는 소시지에 베이컨이랑 죽이랑 시리얼먹이고,
전 간단히 토스트랑 샐러드에 모닝커피까지 즐겼어요.

제주공항에서는 약35분정도 거리에 있는 호텔난타는 접근성은 나쁘진않은데..
근처에 음식점은 없어서 차타고 나가야하는게 조금 불편할순 있을것 같아요.
근데 바로 앞에 별빛누리공원이 있어서 야간에 산책하는건 괜찮을것 같더라구요.
산뷰의 조용한 분위기의 제주호텔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https://oneany.shop/KuO80h

 

[블프] 호텔스닷컴

 

nef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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