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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나들이 '오이도 빨강등대'

by yunylove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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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로 드라이브겸 나들이 다녀왔어요.

바다도 볼수있고 집에있으면 답답하니 오이도라도 가자~해서 다녀왔는데 날씨가 좋아서 기분전환되고 좋았어요.

오이도 하면 빨강등대죠~ 등대앞에서도 사진도 찍고

앞에 바다가 펼쳐져서 바다바람쐬기 좋았던 오이도.

 

오이도 랜드마크 빨강등대

주차는 유료로 이용해야 해요~ 점심에 방문해서 식사를 하는거면 무료로 가능한데..

점심전에 간거라서 돈내고 주차했어요.

그래도 주차요금은 비싸진 않았어요~

저멀리 송도가 보이네요~ 

하늘에 구름이 많고 파란하늘이 예뻤던 날 오이도 나들이 였네요.

오이도에 갯벌체험을 한다고 해서 갔는데.. 물이 가득차 있어서 갯벌체험은 못하고

 바다보며 산책로 한바퀴 둘러봤어요.

 

예전엔 오이도에 조개구이 먹으러 자주 왔었는데.. 아들이 조개는 잘안먹어서 오랜만에 오이도에 왔는데 

바다도 보고 좋으네요~

조개구이,해물칼국수,횟집들이 엄청 많아요~

오이도 나들이 산책중~

 

덥고 배고파 지친아들~ 잠시 빨강등대앞에서 쉬어가기 .

등대보이게 찍어주려고 했는데.. ;;요즘 사진찍기 싫어하네요 ㅎㅎㅎ

해물칼국수 2인분

 

산책하고 배가 고파서 점심으로 해물칼국수를 먹으러 갔어요.

여기가 어디였더라.. 사실 딱 맛있다 한곳이 아니라서 간판이랑 세부적으로 찍진 않았어요.

오이도 해물칼국수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을거라 기대를 했는데.. 국물따로 해산물따로 끓인것 같은...

뭔가 많이 들어있는데 국물이 진한느낌이 아니라,,살짝 아쉽;;; 

그래도 오랜만에 오이도 빨강등대에서 사진도찍고, 바다보며 산책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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