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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여행 단양팔경 도담삼봉유람선 가마솥손두부

by yunylove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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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

 


도담삼봉 관광지의 입장료는 무료.

주차는 도담삼봉 관광지 주차장에 주차하면되는데
관광지내에서 식사할경우는 식사하러 왔다고 하면 무료.
도담삼봉유람선이나 관광하러 온경우는 3천원 선불로 받으니 참고하세요.

도담삼봉 유람선 타고 밥까지 먹고왔는데... 처음에 주차비를 내서 넘 아까웠다는....


 

충북 단양에 있는 명승지로 단양팔경의 하나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 세개의 바위인
장군봉,처봉,첩봉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양여행하면 단양팔경을 보고 와야한다고해서 도담삼봉 다녀왔는데..
저기 보이는 세개의 섬이 보이게 사진찍는게 전부인것 같아요 ;;

석문보러 산을 오를까도 했지만.. 아이들이랑 가서 그냥 유람선을 타고 도담삼봉 앞에서 사진찍고 왔어요.


 


예전에 1박2일, 배틀트립 촬영했던곳인가보네요.


마차는 성인 1만원 , 소인 5천원 비용이고,
느림보 강물길 코스까지 3키로정도 운행하네요.




도담삼봉 유람선 코스

도담삼봉-석문-은주암-자라바위-금굴-선착장


단양 유람선가격 대인 13,000원,소인 8,000천원 => 할인중 ~

현재는 강 수위가 낮아져서 대인 10,000원, 소인 7,000원에 운행한다고 해요.

운항소요시간은 30분~35분 정도


 

유람선은 미리 예약을 하고 갔어요.

사람들 유람선 많이들 탄다고 하길래 마감될까봐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단양에 단양동굴이랑 패키지로 하는 유람선들도 있고 몇군데 있는데,,,

최신식 유람선이라고 하길래 도담삼봉유람선으로 예약하고 왔어요.

 

 

 

 

내부는 테이블도 많고 깔끔합니다.

창가쪽은 먼지가 많긴하지만.. 그래도 의자는 깨끗해서 앉아서 바깥구경하기 괜찮았어요.

 

 

 

유람선 2층으로 올라가도 앉을곳이 있어서 

바람쐬면서 구경하기 좋은데.. 날이 더워서 에어컨 나오는 1층에앉았답니다.

 

 

 

 

비가 많이 안와서 강물수위가 낮아져서 유람선코스가 조금 변경이 있어서 

뭔가 짧은 느낌이라서 아쉬웠어요.

같은자리 멤도는 느낌이라서 ㅠㅠ 

다른유람선을 탈걸 그랬나 가족들이랑 후회했네요;;

 

 

 

 

유람선 30분정도 타고 나와서 도담삼봉 포토존에서 사진찍어야죠~

여기가 메인인거 같아요 ㅎㅎ 

여기 포토존에서 사진찍음 끝이죠 ~

 

 

 



도담삼봉이 보이게 사진찍기 ㅎㅎ

포토존이라 줄서있어서 후다닥 찍었어요.

온가족 앉아서 가족사진도 찍고 독사진도 찍었어요.

 

 

 

점심 먹으러 간곳은 가마솥 손두부
도담삼봉 관광지에 있는곳이라 차로 이동안하고 가까워서 손두부 먹으러 갔답니다.



가마솥손두부 가게는 100% 우리콩으로 만든 재료를 사용해서 요리를 하는곳으로
가게앞에는 콩 아이스크림도 팔고있었어요~

 

능이버섯 두부전골 2인 25,000원
하얀손두부 8,000원 주문,

능이버섯이 들어가서 국물이 진하고 각종 재료들이랑 같이 먹으면 땀이 쭉~ 나고 건강해지는 맛이었어요.
좋은재료로 만들어진 하얀손두부도 매력있었어요.


반찬도 정갈하게 나오고 ~ 도담삼봉 둘러보고 유람선타고 가마솥손두부에서 점심먹고
옆 카페에서 커피까지 마시고 서울로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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