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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부천 청기와뼈다귀해장국 포장후기

by yunylove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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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와뼈다귀해장국 본점

주말저녁은 외식이죠? ㅎㅎㅎ

점심,저녁 밥하기 싫은날~ 오전엔 외출해서 사먹고 오후에 집에와서

남편이 밥하기 귀찮은지 뼈다귀해장국?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 주말엔 풀외식을 해보자 ㅎㅎ 하고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어요.

7호선 춘의역에 청기와뼈다귀해장국 본점이 있어요.

코로나전엔 가서 먹었는데..요즘엔 시국이 이러니 외식은 조금 부담스럽긴하죠

아이와 함께 가야하는것도 그래서 포장해와서 먹었어요.

 

춘의역에 조마루감자탕도 맞은편에있는데 거기는 코로나로 임시휴업이라고 안내문이 붙어있고

저번에도 저녁엔 불꺼있더라구요..

요즘 다들 힘들긴 한가봐요~;;; 

 

 

 

 

경기부천시 조마루로 384

7호선 춘의역 3번출구에서 635m

매일00:00~24:00

 

뼈전골 소 28,000원

중 34,000원

대 40,000원

 

 

포장하면 큰 플라스틱통에 뼈다귀해장국을 가득 담아줘요.

남편이랑 둘이 먹을거라 소자로 주문했어요.

양은 많아요~ 3명이 먹어도 될만한 양이예요~

깍두기랑 라면사리 그리고 소스를 챙겨주셨어요.

 

 

 

포장전에 끓여서 나온거지만 먹기전에 보글보글~끓여서 먹으려고 

냄비에 부었어요. 큰냄비인데 거의 가득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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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다귀해장국에 살이 푸짐하게 붙어있어요.

뼈다귀도 많이 들어있어서 포장해서 집에서 배불리 먹을수있어서 좋아요.

참고로 밥은 포장에 포함안되어있어서 집에서 따뜻한밥은 해서 같이 먹었어요.

살이 엄청 푸짐하죠? 

 

 

매콤한 국물에 뼈다귀해장국이랑 밥이랑 먹으니 눈깜짝할사이에 해장국한그릇뚝딱~

뼈다귀해장국에 살이 많아서 밥을 남겼다는 ㅎㅎ

매장에서 먹을때는 마지막으로 밥까지 볶아서 먹었었는데.. 집에서 먹으니 살코기에 집중하게 되네요.

아들은 매워서 못먹겠다고 해서 남편이랑 둘이 신나게 뼈다귀들고 뜯었네요.

주말 청기와 뼈다귀해장국에서 포장으로 저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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