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드레이프
영등포구청의 핫플레스인 카페드레이프 다녀왔어요.
제주도 감성도 느껴지고 포토존이 가득한곳이라고 블로그에서 핫하네요~
기존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만든곳인데
외관이 빈티지하면서 사실 공사중인건가? 싶은 분위기인데,
안으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또 다른곳 카페 드레이프 !!
영등포구청역 6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요.
대중교통이용해도 역이랑 가까워서 방문하기 좋은곳이네요.
카페드레이프
서울 영등포구 양산로 146
매일 11:00~22:00
느낌있는 카페앞에 위치한 안내문구~
유리가 엄청 깨끗하더라구요.
유리없는줄 ㅎㅎㅎ Achtung!!!라고 주의하라고 적혀있네요.
조명이 반짝이고 감성카페분위기 나죠?
곳곳이 포토존가득한곳이예요.
대형거울과 화분이 곳곳에 있어서 사진많이 찍을수 있는곳~ 카페드레이프네요.
제주도의 돌담집을 연상시키는 돌로쌓아만들어진 주문하는곳
인테리어가 노출식이고 조명이 많이있어서 분위기가 감성카페느낌~
곳곳에 조명이 많아서 사진찍어도 잘나오는곳이다.
카페드레이프의 메뉴판도 찍어봤어요.
가격대는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고 보통의 카페 가격이예요.
디저트가 좀 비쌌던것 같은데.. 저녁엔 별로 없어서 골라먹을순없고, 에그타르트스콘 있는거 한조각 먹었어요.
찾아보니 카페드레이프는 스콘맛집?그래서 빨리 떨어지는건지.. 아쉽;;
곳곳에 식물들이 많고, 몬스테라 대형화분도 있고, 바닥에 인테리어는 데크는 주문하는곳으로 연결되는것 같고
앉는부분 바닥에는 톱밥같은 나무로 깔려있어서 밟는느낌 나쁘진않지만 신발에 날리는게 함정 ;;;; ㅎㅎㅎㅎ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았어요.
카페비엔나(아인슈페너) 5,000원
얼그레이 5,500원
에그타르트스콘 4,500원
카페드레이프의 시그니처메뉴인 카페비엔나 주문하고 ,
친구는 늦은시간이라 커피마심 잠못잔다고 얼그레이차로 주문하고 스콘하나 주문했어요.
카페비엔나는 정말 맛있었어요.
카페드레이프의 시그니처 메뉴라서 시켜봤는데 정말 주문하길잘한듯하더라구요.
살짝 올라간 크림같은 거품이 부드럽고 커피랑 잘어울리는~
보통 바닐라라떼나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카페비엔나는 굿초이스였어요.
스콘도 부드럽고 달콤한맛이라 커피랑 잘어울렸어요.
핫플레이스 영등포구청역 카페드레이프 후기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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