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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by yunylove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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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왕암공원

울산 동구 일산동 산907

24시간 운영 / 연중무휴

 

 

 

 

입장료 무료의 대왕암공원은 울산여행중 들려본곳이예요.

 

대왕암공원은 약93만 제곱미터의 넓은 공원으로 1962년5월14일 울기공원으로 불리다가 2004년2월24일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했어요.공원에는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서린 대왕암이 있고,

 

대왕암은 용추암 , 댕바위라고도 불리며 육지에 있는 바위와 철교로 연결되고,

해송림과 고려턱뼈 조형물로 유명하고 대왕암 외에도 남근바위,탕건바위,자살바위,처녀봉,용굴 등기암이 있습니다.

 

 

 

해파랑길을 만나 계단을 오르기 부터 시작했어요~

숲길을 걷다보면 바다가 보이는  ~울산은 산과 바다가 같이 있어서 넘 좋은것 같아요.

 

만오천그루의 오래된 해송길이 있었는데 엄청 크고 높아서 산책하기 좋았어요. 

 

 

너무 예뻤던 맥문동들을 한참동안 구경하고 사진찍으며 지나왔어요.

맥문동이 보랏빛으로 해송들이랑 은근 잘어울리더라구요.

멋진대왕암공원~ 울산여행중 들리길 잘했다 싶었어요.

 

숲길을 걷다가 눈앞에 펼쳐진 바다 보고 감탄을 했어요~

바다는 언제봐도 좋은데 가슴이 뻥뚫리고 좋았던 울산바다 ^^

 

 

대왕암 출렁다리를 건너봤어요.

출렁다리 은근 무서운데..  파주에 출렁다리건너봤으니 잘건넜답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길이는 303m로 은근 길었어요.

최대이용인원은 1285명으로 성인70kg기준이라고 해요.엄청튼튼하게 잘만들었네요.

 

 

 

대왕암공원에 있는 출렁다리는 바닥이 보여서 스릴만점 이었어요.

고소공포증있으신분들은 조~금 힘드실수도 있답니다. 저도 앞만 보고 걸었는데 , 중간에 다리가 흔들거려서 무서웠어요.

 

 

 

 

대왕암 가늘길에 철교도 바위 사이에 너무 잘만들어놨어요.

포토존도 곳곳에 있었고 , 어디에서 사진찍든 다 멋있었답니다.

 

 

할미바위 남근암도 구경하고~ 

울산대왕암공원 구경하다보니 은근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볼거리 많았던 공원이라 울산 가볼만한곳 찾으신다면 

걷기 좋았던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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