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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부천 아이와물놀이

by yunylove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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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경기 부천시 조마루로 2

 

월~일 10: 00~ 21:00

 

 

 

입장권 골드시즌 (7/23 ~ 8/21) 

주중/주말 종일권 -10시입장 39,900원

주중/주말 반일권 - 오후2입장 / 1:40부터 발권가능 32,900원

주중/주말야간권 오후 5시입장 / 4:40부터 발권가능 19,900원

 

종일권은 주차 8시간 넣어줘요.

그리고 웅진플레이도시 내 식당에서 식사하면 또 시간 넣어줍니다.

이러면 완전 풀로 놀수있다는 ㅎㅎㅎ 

 

 

 

유치원방학이라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호캉스는 짧게 갔다왔는데... 워터파크를 가보자 하고 집근처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다녀왔어요.

 

웅플은 가깝긴한데 정말오랜만에 갔어요.

코로나로 몇년동안 못가다가... 요즘도 심하긴 하지만 마스크 잘끼고 다녀와보자 하고 갔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넘 만족스러웠답니다.

 

 

 

주차를 하고 입장권 교환하러 가는길에 보이는 웅플 실내모습,

아이들이 벌써 신나하네요.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는 인터넷에서 예매를 했어도 티켓으로 교환을해야해서

1층 매표소로 갑니다.

 

 

현장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지만 

할인가로 구매하려고 인터넷으로미리 구매하고 갔어요.

 

무인발권기가 있어서 오래기다리지않고 발권하기는 쉽죠~

 

 

 

8/5 반일권으로 구매하고 갔어요.

도착해서 점심먹고 들어가면 되겠다 싶어서 점심을 먹었는데.. 너무 빨리 먹어서 12시정도밖에 안되더라구요.

 

발권까지는 1:40분이나 기다려야하기에..

기존에 예매한 반일권 취소하고 종일권으로 다시 구매했어요.

 

빨리 놀고 집에가서 쉬자하고 들어갔어요.

 

 

 

아들이 7살 유치원생이다보니 이젠 엄마랑 같이 탈의실에 들어갈수가 없네요.

남/여 아동 탈의실 허용기준이 48개월이상~ 95cm이상일경우는 이성 샤워장이나 탈의실을 같이 들어갈수가 없어서 

어린이 케어서비스 안내문을 받아서 아동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힙니다.

 

 

아동탈의실은 여자 탈의실 들어가는 오른편에 있어요.

아이 옷갈아입히고 아이옷이랑 신발은 엄마 옷장에 넣어야 합니다.

 

아빠랑 안가니 번거롭긴했어요.

다 놀고 나와서 씻기기도 애매해서 안씻고 물기닦고 옷만 갈아입고 집에와서 씻었다는... 

 

 

 

어쨋든 옷갈아입고~

워터파크로 입장을 해야하는데.. 남여 탈의실로 들어갈수 없으니 직원안내를 받아 바깥쪽에 푸드코드 쪽의 계단을 통해서 들어갔어요.

 

 

 

아이 구명조끼랑 튜브는 집에서 가져갔어요.

빌려도 되는데..아이들은 물놀이시에 꼭 필요한거니깐 없다면 구매하는것도 좋을듯 싶죠~

 

파도풀이랑 유수풀에서 아동은 구명조끼는 필수이고,

어른은 파도풀에서 깊은곳들어갈때는 착용해야 하는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이랑 낮은곳에서 놀아서 구명조끼는 안빌렸어요.

 

 

 

아이들은 엄청 신나하네요.

오랜만의 물놀이라서 더 신났나봐요.

 

워터파크는 모자는 필수예요. 아들은 수영모자 씌우고 전 캡모자 썼어요.

 

마스크는 방수마스크도 판매하긴하던데.. 미리 구매해서 가져왔어요.

여유있게 구매해서 가져갔는데.. 아들이 물들어가고 하니 마스크를 계속 만져서 끊어져서 중간에 한번 갈아줬어요.

 

아이들과 가시는분들은 방수마스크 여유있게 챙겨가세요.

안챙겨가셔도 구명조끼 빌리는데서 1500원인가에 살수있는것 같았어요.

 

구명조끼 대여는 6천원/ 보증금 1만원

방갈로 12~15만원 주중,주말에 따라 가격다르네요.

평상이나 썬베드도 다 대여해야합니다.

 

저는 그냥 방갈로 옆에다 짐 두고 놀았어요 ㅎㅎ어차피 앉아있을수 없을것 같아서요 ㅎ

 

 

비가 안왔던 날이라서 야외써니파크로 나가봅니다.

계단을 올라서 야외로 나갔어요.

햇볓이 너무 좋아서 실내도 좋았지만 실외도 굿~~마스크도 살짝 벗을수있고 ㅎㅎ 

 

 

야외로 나오면 매점이 있어서 간식도 사먹을수 있고,

아이들 노는동안 엄마는커피한잔의 여유를 부릴수 있답니다 ㅎㅎ

 

 

 

 

골드시즌이라 그런지 야외풀에서 버블쇼?도 하고 있었어요.

음악틀어놓고 사방으로 버블 쏘기~

사람들 엄청 많았다는..

그래도 다들 마스크 끼고 있고, 말하는거 아니니깐.. 잠깐 구경하고 왔는데

아들은 비눗방울이라고 엄청 좋아했어요.

 

 

 

야외에서 한참을 놀았어요.

떡볶이랑 오뎅도 사먹고 음료수도 먹고,

간식타임 즐기니 오후 3시~ 

벌써 3시간이나 놀았구나 ㅎㅎㅎ 

근데 갈생각없는 아이들... 

 

야외에서 실컷놀다가 다시 실내로 들어갔어요.

 

 

 

이제 좀 컷다고 미끄럼틀도 잘탑니다.

재밌다고 혼자 올라갔다 내려오고 반복 ㅎㅎㅎ

많이 컸다 :) 

 

 

 

유수풀에서 몇바퀴 더 돌고 , 파도풀에서 몇시간을 놀았는지..

파도에 밀려 튜브가 바깥쪽으로 가니 끌어다 놓으라고 해서 중간까지 끌어주고 ㅠㅠ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는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 커요.

사람이 많아도 정말 북적인다 생각은 안들고 여유있게 놀았던것 같아요.

안쪽에 푸드코트 지나면 또 수영장 있는데.. 거기도 사람별로 없어서 한참을 놀았어요.

 

결론은 종일권 끊고 들어가서 완전 뽕뽑았다는 ㅎㅎㅎ

12시에 들어가서 저녁 8시다되서 나왔어요.

저녁먹어야되는데.. 나오니깐 미소야인가?김가네인지 문닫아서 KFC에서 햄버거 하나씩 먹고 왔답니다.

하루 알차게 워터파크에서 놀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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