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 두타산 베틀바위 무릉계곡

 

와 ~ 이제 여름이네요~ ㅎㅎ

여름엔 바다죠~~ 그래서 동해로 다녀왔는데.. 동해 바다도 가고 등산도 해보려고 두타산도 들렸어요.

 

등산도 하고  무릉계곡도 들려서 쉬어가고~

이른 휴가 즐기고 왔네요.

 

 

두타산

 

 

 

 

 

 

 

차가져 가시는분들위해 무릉계곡 주차장있었어요.

저도 차량 가지고 가서 주차했답니다..

무릉계곡 입장료 어른 2천원, 학생,군인 1500원,어린이 700원 입니다.

6월은 강원도여행의달이라고 해서 50% 할인도 하네요? 와우~~ 저렴하고 넘 좋았어요.

 

 

무릉계곡 

강원 동해시 삼화로 584 삼화사 

 

    이용시간 매일 09:00-18:00

            7-8월 매일 06:00 ~ 20:00  

        11-2월 매일 08:00-17:00

 

 

무릉계곡~~ 시원하게 발담그러 가보자 ㅎㅎ

저는 산성길코스로 선택해서 잠깐 올라갔다가 내려왔어요.

베틀바위전망대까지만 갔다가 미륵바위보고 다시 내려왔어요.

관리사무소부터 베틀바위전망대까지 편도 1시간코스로 힘들지 않게 다녀왔네요.

 

베틀바위 산성길 노선도 보시고 코스 정해서 다녀오심 될것 같아요.

살짝 가파른느낌...흙에 돌에 올라가기 조금 힘들긴했는데.

천천히 오르면되서~ 괜찮았어요.

예전 숯가마터였나봐요~

 

하늘은 참 파랗고 예쁘다 !!!

 

베틀바위 전망대~  너무 멋지다!!

감탄하면서 사진도 남겨두고,

 

장시간 등산이 아니지만 이렇게나 멋진 광경을 볼줄이야 ㅎㅎ

너무 멋지죠?

동해 가시는분들 잠시 들려보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베틀바위만 봐도 좋지만 조금더 오르면 미륵바위도 있다고 해서 올라가봤어요.

 

 

거리는 얼마안되지만 생각보다 가파르고 힘든코스였던것 같아요.

두타산 또 언제오겠냐면서 미륵바위도 보러가봤어요 ㅎㅎ

 

미륵바위

 

경치 실컷 구경하고 사진담아왔어요.

 

 

무릉반석에 도착했는데 넓은 반석이 반겨주네요.

반석위에는 이곳을 찾았던 명필가와 묵객 등이 음각해놓은 여러종류의 글씨체가 있어서 더 멋있었던곳.

물놀이나 수영은 금지된곳입니다.

 

사람들 살짝 발만 담구고 가네요 ㅎㅎ

넓은반석위에서 쉬어가는것도 참 좋았어요.

 

물이 너무나 맑았던 무릉계곡~ 

바위가 넓어서 물놀이 하면 좋겠지만? 물놀이는 안되나고 하니 ㅎㅎ

그냥 쉬어가며 힐링하는 시간 보내기 좋았던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