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 한옥카페 청이당

 

 

서울근교 경기의왕 한옥카페 베이커리 다녀왔어요.

포스팅 해볼게요 ^^

 

청이당 

경기 의왕시 청계로 167-6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생방송투데이 3003회, 22.3.8 4색시골빵에 소개된곳이라고 해요.

방송에 나온곳이라 사람은 역시 많았어요.

그래도 분위기 좋은 한옥카페라서 한번쯤 가볼만 한것 같아요.

 

 

주차장은 넓지는 않은데 좀 이른시간에 갔더니 주차성공.

주차관리하는분이 계셨어요. 

 

주말엔 웨이팅도 길다고 하던데...

9시부터 오픈이니 오픈런도 아니고 ㅎㅎ

좀 빨리 가니 사람별로 없고 좋았답니다.

11시쯤 되니 사람들이 많아지긴했지만요~ 

 

 

 

 

 

청이당은 150년 전통한옥으로 만들어진 베이커리 카페예요.

한옥이랑 잘어울리는 유기농빵들이 있는곳이고,

커피도 각나라의 최고 원두로만 구성된곳이라고 해요.

 

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다~~ 곳곳에 소품들이랑 한옥카페랑 너무잘어울리는 곳~

사진찍기에도 너무 좋았다.

 

 

 

마당에는 소나무 한그루와 안마당이 작게 있어요.

사이드로 테이블이 있어서 햇빛도 느끼고 커피한잔 하기 좋은곳이었어요.

 

별관쪽에도 야외테이블이 있어서 야외에 앉아서 마당에서 잠시 뛰노는 아들도 보고

사람이 많아지기 전에 마당에서 좀 놀았어요 ㅎㅎ

 

 

 

 

시그니처음료는 제주아일랜드 랑 히또다히또라고 하는데,

라떼베이스에 귤향이 나는 음료와 모히또 베이스에 에메랄드 색깔의 음료도 있었어요.

인스타 감성이 느껴지는 음료와 한옥카페였어요.

 

청이당 시그니처음료가격은 제주아일랜드 7500원 , 히또다히또 7000원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는 5900원 입니다.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는편이죠.

 

평을 보면 에이드랑 호박식혜도 맛있다고 하고, 빵도 담백하고 맛있다고 해요.

자리맡기가 힘들어서 자주방문하긴 힘들지만 , 

한옥카페의 고즈넉한 느낌도 들고 분위기가 좋아서 가볼만 한것 같아요.

 

 

 

 

한옥카페 답게 테이블도 너무 앙증맞고 귀여운 스타일이네요.

 

 

창밖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감이 줄줄이 달린 장식또한 갬성적이고 좋았어요.

한옥과 현대가 합쳐진 분위기가 좋았던 청이당이었어요.

 

 

 

곳곳이 사진찍을 포인트네요.

감성적인 분위기의 한옥카페~ 너무 멋지지 않나요?

조명도 예쁘고 , 벽면이 포토존스러워서 사진 안찍으면 서운할것 같아서 사진 한장 남겼어요.

예쁜카페 가서 사진찍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나중에 보면 추억이 되고 너무 좋더라구요.

 

 

 

유기농 베이커리라서 건강에 좋은 맛있는 빵도 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사진실컷 찍고 힐링하면서 시간보내고 왔어요.

의왕에 드라이브겸 갔다가 한옥카페 나들이 하니 넘 좋았어요.